21일 이사회 열어 확정

“업종 단체장 경험 풍부”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제 2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지난 2016~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지낸 정 부회장은 이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과 자동차 산업연합회 회장,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을 역임했다.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산업에 대한 이해가 깊고 통상정책에 정통한 전문가”라면서 “업종 단체장 경험이 풍부해 무역업계의 상황을 잘 알고 있고 정부와도 호흡을 맞춰 원활한 업무 추진이 가능한 적임자”라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정 신임 상근부회장은 “팬데믹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고환율, 고물가, 저성장의 악재가 겹치며 초대형 복합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인 무역의 체질 강화를 통해 지금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why3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