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도 재진입…3위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솔로곡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재진입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제이홉의 ‘모어’(More)는 얼터너티브 송 세일즈 차트 21위에 올랐다. 지난 7월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해당 차트에 진입해 3주 연속 오른 뒤, 한 달 만에 재진입해 총 4주째 차트인 했다. 이는 한국 솔로가수 최장기간 진입 기록이다. 얼터너티브 송 차트는 과거 모던 록 차트에서 변경된 차트다.
제이홉의 한국어 자작곡인 ‘모어’는 올드스쿨 힙합과 록을 결합시킨 독특한 스타일의 곡이다.
발표 직후인 지난 7월 셋째 주 빌보드 핫 얼터너티브 송 6위,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얼터너티브 스트리밍 송 11위, 핫 록 & 얼터너티브 송 9위에 올라 한국 솔로가수 최초로 록/얼터너티브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모어'는 이뿐만 아니라 메인 싱글 차트 빌보드 핫100 82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 200 15위, 글로벌 Excl. US 12위에 올라 큰 인기를 끌었다.
‘모어’는 이번 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도 3위로 재진입하며 총 4주째 진입 기록을 세웠다.
‘모어’는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미국 그래미 어워드로부터 “제이홉의 기존 에너지 넘치고 팝 성향의 노래들과는 다른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한 곡, 얼터너티브 록에 힙합이 가미된 어둡고 변덕스러운 미학의 곡”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모어'는 9일 현재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7869만 이상,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5377만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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