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3일 오후 2시 금천구청에서 서울형 교육우선지구 사업발표회 ‘금천 행복 충전 100%’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형 교육우선지구는 서울시가 자치구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25개 자치구의 교육복지수준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다. 금천구는 교육우선지구로 선정돼 ‘금천 행복 충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의 학습력과 교육력을 충전하는 4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가령 학습충전 프로젝트는 정규수업시간에 뮤직컬 전문강사가 교과와 연계된 뮤지컬 창작수업으로 ‘펀&북 뮤지컬’을 진행하고 있다. 경험충전 프로젝트는 진로, 생태, 문화 등과 관련된 ‘테마 체험활동’을, 미래충전 프로젝트는 방과후 수업으로 ‘진로아카데미’를 각각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인생충전 프로젝트는 ‘초중고 힐링탐험대’를 발족, 여행을 통해 자아성장의 기회를 얻고 있다.

금천구는 발표회를 통해 교육우선지구 사업의 우수사례와 개선사항, 지속사업 등을 도출해 내년도 금천구 혁신교육우선지구(가칭)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