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 5형제'의 아역 배우 김지민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고아성, 김유정, 김새론 뒤를 잇는 연기파 아역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오합지졸 5형제가 벌이는 수상한 코미디 '덕수리 5형제'에서 당돌한 중딩 막내 수정 역으로 열연한 아역 배우 김수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상현, 송새벽을 비롯한 수많은 성인 배우들 틈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열연을 펼친 김지민의 모습에 영화 관계자는 물론 대중의 시선을 한 데 모으고 있는 것.
김지민은 '덕수리 5형제'에서 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황찬성, 이광수 등 성인 배우 못지 않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지민은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해 '전설의 고향', '폼나게 살거야', '삼생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일찍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불의 여신 정이'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 애틋한 짝사랑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지민은 극에서 연로한 연세에 재혼한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늦둥이 딸로 등장해 10살이 넘는 나이 차에도 언니, 오빠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당돌하고 똑 부러진 중학생으로 분해 영화의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특히 극중 하이라이트 장면에서는 15m 높이의 공중에서 장시간 와이어에 매달려 있어야 했음에도 불구, 전혀 겁먹은 기색없이 촬영을 즐겼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한편 '덕수리 5형제'는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