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신성철 총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혼을 바쳐 세계 초일류 대학을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2일 DGIST에 따르면 신 총장은 이날 DGIST 비전을 조기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에게 혼을 바치는 열정에 대한 당부와 함께 올 한해 추진해야할 7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올해 개설하는 학부과정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첫 신입생들이 무학과 단일학부, 학부교육 전담교수제, 융복합 전자교재(e-book)로 대표할 수 있는 DGIST만의 독특한 학부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BTL 사업으로 진행되는 학사부 건물을 완공해 20만평 부지의 최첨단 캠퍼스 구축을 진행한다.
신 총장은 “DGIST가 융복합 연구 및 교육을 통한 수준 높은 연구 업적을 창출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대형 업적을 도출해야한다”며 “이를 위해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 국가 고자기장 센터 등을 유치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코자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DGIST를 대표할 수 있는 대형 연구과제와 연구사업을 발굴 및 유치할 것이다”며 “자체 재원으로 출범한 DGIST Flagship 프로젝트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총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DGIST의 과거를 반추하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다양한 창립 10주년 행사를 개최코자 한다”며 “또 민간 발전기금 모금 활동을 활성화해 자체 재원을 마련하고 오는 3월 학사부 건물 준공식에 맞춰 대대적인 발전기금 모금 행사도 개최코자 한다”고 했다.
한편 신 총장은 DGIST의 전문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교원 및 연구원, 행정직원을 지속 유치와 함께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