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다이어트를 할 때 칼로리 섭취를 줄이기 위해 지방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지방의 섭취를 지나치게 줄이다 보면 지용성 비타민의 부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섭취를 통해 얻어야 하는 필수지방산의 공급이 6개월 이상 부족하면 세포기능에 이상이 생겨 피부염, 저림, 이상감각, 무기력, 시야흐림 등의 신경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체중 감량을 위해 식사 중 지방 섭취를 줄이더라도 식물성유지나 생선, 견과류 등에 많은 불포화지방을 중심으로 적은 양은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혈전 형성을 억제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움말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서지아 교수>
김태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