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자사의 PCR(Post-Consumer Recycled·재활용 플라스틱 소재·사진)이 50% 적용된 PP(폴리프로필렌)가 일본 고객사 제품 소재로 첫 적용, 내달 출시된다고 6일 밝혔다.
일본의 화장품 기업 코세 코스메포트 제품에 들어가는 PCR-PP 소재는 2019년 하반기 출시 후 2020년 국내 최초로 화장품·식품 용기에 적용 가능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취득했다. 2020년 대비 올 상반기 약 40배 판매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롯데케미칼은 이날 “약 1년여에 걸친 품질 인증 및 샘플링 작업으로 까다롭게 소재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일본 고객사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기존 중국과 유럽에 일본까지 판매지역을 넓히게 됐다”고 밝혔다. 서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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