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와 삼성전자만의 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두 축으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꿈멘토링’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청소년들을 멘토링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 멘토 1명과 6~7명 내외의 학생들이 소그룹을 이뤄, 다양한 직업을 파악하고 학생들의 진로를 모색한다. 2012년 5월부터 2013년까지 학생 2만 3000여 명이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또 국내 기업 최초로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인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 어렵고 딱딱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해, 창의ㆍ융합적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이끄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은 매년 16억을 투입해, 2017년까지 4만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또 임직원의 전문성과 사업역량을 나눔과 연계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은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천에 옮기는 활동이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2년 이후엔 손발을 못 움직이는 장애우들을 위한 안구마우스 ‘아이캔(EYECAN)’을 개발해 보급하는 등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재능기부를 실천 중이다.

조민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