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선박해양 박람회 ‘포시도니아’에 참가해 그리스 해운선사인 가스로그 및 미국 선급 ABS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OCCS)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OCCS는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선박 운항에 필요한 운영비를 줄일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공동 실무 협의회를 구성, 향후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할 LNG운반선에 적용할 OCCS를 설계하고 검증할 계획이다. OCCS에 대한 기본 개념 승인(AIP)까지 획득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3사는 오는 2023년 1분기까지 OCCS 공동 개발을 마치고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할 가스로그의 LNG운반선에 직접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주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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