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피지, 사모아, 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 15개 도서국 외교장관들이 서울의 우수한 상수도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를 방문한다고 25일 서울시가 밝혔다.
태평양 도서국 외교장관들은 제2차 한-태평양 도서국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지난 23일 방한했다. 이들은 회의기간 서울시의 상수도 기술과 시설을 견학한다. 이들은 특히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를 방문, 서울시 상수도 정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수돗물 정수과정과 고도정수처리시설 현황, 병물 아리수 생산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남원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우리나라 기업이 태평양 도서국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외국과의 교류확대를 통해 서울시의 상수도 기술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