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사장 주관, 유관기관 협력해 본부별 설비 특성 고려한 대응훈련

안정적 전력공급 위해 석탄취급설비 점검 및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점검

남부발전이 최근 삼척빛드림본부에서 삼척 원덕소방서와 함께 우드펠릿설비 화재 발생에 대한 대응훈련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이 최근 삼척빛드림본부에서 삼척 원덕소방서와 함께 우드펠릿설비 화재 발생에 대한 대응훈련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안동·부산·신인천·삼척빛드림본부 등 주요 발전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 맞춤형 재난 대응훈련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CEO 주관하에 이뤄진 이번 재난 대응훈련은 남부발전이 소방서 등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본부별 특성에 맞춘 실전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윤활유 설비 화재 대응훈련(안동본부) ▷지진에 의한 천연가스 설비 화재 대응훈련(부산본부) ▷연료전지 화재 대응훈련(신인천본부) ▷우드펠릿 설비 화재 대응훈련(삼척본부) 등 외부전문가와 함께 본부별로 주요 설비에 대한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평가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30일 삼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현장 설비점검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30일 삼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현장 설비점검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또한, 남부발전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화재 취약시설인 옥내저탄장, 상탄설비 등 석탄 취급설비 점검과 함께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도 시행했다.

이승우 사장은 “재난 상황이 예측할 수 없고 대형화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재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발전소 재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재난에도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gn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