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행복도시 입주를 희망하는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대표 한병준) 등 14개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11곳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

기업들이 행복도시에 둥지를 틀기로 결심한 것은 기업 입주가 예정된 4생활권 ‘산학연클러스터’ 조성 지역이 대덕특구 및 오송생명과학단지 등과 인접, 우수인력 확보 및 첨단 연구개발(R&D) 기반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것이 행복청의 설명이다. 또 명품 교육과 문화 환경 등 차별화된 정주여건을 비롯해 기업 종사자가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건립, 세제혜택(취득세 100%, 재산세 5년간 100%) 부여 등 기업 맞춤형 입지여건 등의 혜택이 주효했다.

행복청은 앞으로 이들 기업과의 주기적인 접촉․모임을 통해 기업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토지공급(위치ㆍ면적)과 각종 행정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행복도시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행복청 투자유치팀(044-860-3181~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