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양천구가 오는 30일까지 중장년의 슬기로운 노후생활 준비를 위한 ‘행복잡(JOB)고(GO)’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천구, 양천시니어클럽, 양천50플러스센터가 함께하는 민관협치사업이다. 양천형 공공일자리 아이템을 발굴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과정을 운영, 신중년과 노인 일자리 참여 통로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양천시니어클럽에서는 숲・생태・환경 교육가 과정, 웰빙 건강식 조리사 과정을 운영한다. 양천50플러스센터에서는 코딩 강사(빅데이터분석 및 AI교육 지도) 양성 과정, 꽃차 소믈리에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숲・생태・환경 교육가 과정 모집대상은 전문교육 이수 후 아동보육, 교육기관에서 활동 가능한 사람이다. 숲・생태・환경 교육 과정 이수(36시간), 교육가 활동실습(총 8회)을 거쳐 노인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다.

웰빙 건강식 조리사 과정은 건강식 조리 및 판매에 관심이 있으면서 전문교육 이수 후 관련 매장에서 실습과 활동이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웰빙 건강식 조리 교육과정(30시간) 이수, 조리 실습 및 매장 파견 활동(총 8회)이 예정돼 있다.

코딩강사(빅데이터분석 및 AI교육 지도) 양성 과정은 컴퓨터 활용 능력 중급이상 보유자와 4차 산업 관련 이해도가 높으면서 관련 분야의 강사 활동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꽃차 소믈리에 과정은 꽃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카페 운영 경력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한편 ‘행복잡(JOB)고(GO)’ 사업의 참여 대상은 54세~64세의 구민으로,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양천구는 8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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