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터넷 방송에서 북한을 찬양한 혐의로 황선 희망정치포럼 대표가 검찰에 송치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인터넷방송에서 북한을 찬양 고무, 국가보안법 위반했다는 혐의로 황선 대표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 대표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방송인 ‘주권방송’을 통해 “북한의 젊은 지도자가 기대가 된다”라고 발언하는 등 우회적으로 북한의 체제를 옹호하고 미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 대표는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출신으로, 최근 재미동포 신은미씨와 함께 전국 순회 토크 콘서트를 열어 북한에 대해 우호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공안당국이 동향을 주시해 왔다.

황 대표는 2005년 북한 평양에 문화유적을 관람하러 갔다고 현지에서 출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jlj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