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2만 3000여 명의 ‘영웅시대’와 만났다.
9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지난 6~8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의 3일간의 공연엔 2만 3000여명의 관객이 모여 마음껏 웃고 우는 시간을 가졌다.
회차당 약 150분 동안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화려한 스케일과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공연 마지막날인 8일 어버이날 공연에선 임영웅이 관객들을 향한 큰절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 만든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간이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장엔 공연을 보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대절버스가 출동했고, 공식 굿즈를 사기 위한 질서정연한 대기 줄도 끝없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지역별 스탬프 모으기와 꽝없는 경품 추첨 이벤트, 포토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 설렘 속 콘서트를 기다리기도 했다.
지난 2일 데뷔 6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를 발매한 임영웅은 지난 8일까지 110만장(한터차트 기준, 모든 버전 합산)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 벌써부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발매 당일인 2일에만 무려 94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4일에는 100만장, 8일까지 초동 110만장을 기록 했다. 역대 솔로가수 초동 기록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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