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성범죄 및 성평등의식 결여
부모찬스·각종 부정 및 비리·이해충돌행위
해당 분야 능력 전문성 및 협치의지 결여 등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정의당은 19일 '부모 찬스'와 '이해충돌 행위', '협치 의지 결여' 등 고위공직자 검증과 관련한 '부적격 판단' 기준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국무총리 및 장관 후보자 등의 인사 검증을 할 때의 부적격 판정을 내리는 자체 기준을 정립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부동산 투기 ▷성범죄 및 성평등의식 결여 ▷부모찬스 ▷각종 부정 및 비리 ▷이해충돌행위 ▷해당 분야 관련 능력과 전문성, 협치의지 결여 등 6가지다.
정의당은 "이상 6가지는 국민들의 눈높이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국정을 운영하기에 부적격하다고 판단했다"며 "정의당의 6대 기준을 토대로 해 국무총리 및 장관 후보자들이 자질과 능력, 도덕적으로도 결함이 없는지 철저히 검증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등 4인을 일찌감치 '낙마 대상'에 올린 상태다.
badhone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