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 100억원 규모 강동빗살머니 발행
할인율 10%로 높이고, 1인당 월 할인 구매한도 50만원으로 조정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관내 소비촉진을 위해 15일 오전 10시에 ‘강동빗살머니’ 100억원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강동빗살머니’란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이다. 관내 가맹점 어디서든지 사용 가능하며(유흥업소 등 일부업종은 제외), 관내 강동농협, 동서울신협, 새마을금고 지점을 방문해 회원신청서 작성 후 구입하거나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서 ‘그래서울’ 앱을 내려받아 설치 후 구입할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는 현장판매대행점인 관내 강동농협, 동서울신협, 새마을금고 지점 중 가까운 곳을 방문해 충전할 수 있다.
이번 발행하는 ‘강동빗살머니’는 할인율을 10%로 높이는 대신 1인당 월 할인구매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췄다.
이정훈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강동빗살머니 발행하며 10% 특별할인 시행을 추진하게 됐다”며 “할인혜택도 받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강동빗살머니를 적극 애용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동빗살머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그래서울 콜센터 또는 강동구 노동권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gre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