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화천군이 지난 11월 12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체납액 3억원을 줄이기 위한 체납액 특별징수반을 편성하여 가동한다고 밝혔다. 군은 경기침체로 고액체납액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현장징수 활동을 강화하여 지방재정확충 및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액 특별징수반(5개반 20명)을 편성해 오는 12월말까지 체납액 3억원 줄이기 추진에 나섰다. 11월 7일 현재 화천군의 체납액은 20,132건 1,120백만원으로,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99건 397백만원이고, 10만원~100만원이하 체납자는 720건 300백만원이다. 세목별 체납현황을 보면, 자동차세 3,544건 282백만원으로 체납액의 25%로 가장 많고, 뒤로 재산세 7,224건 210백만원, 취득세 101건 93백만원, 주민세 8,209건 62백만원, 기타 지방소득세등 1,054건 473백만원이다. 체납액 징수방법으로 소액 체납자 밀착 현장 징수 및 전화타임제 운영, 체납사유를 집중조사하여 체납 실태를 파악하고, 고질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와 징수불가능분에 대해서는 결손처분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화천군 최명수 재무과장은 “연말까지 관내 체납액중 3억원을 우선 일소 목표로 추진하고, 내년 2월까지 관외체납자를 대상으로 추가 2억원을 징수토록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납부하지 못한 체납액을 주민 모두가 스스로 자진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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