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학생 확진자 5만5419명

한주 만에 8600여명 줄어

전면등교 학교, 한주 만에 5.6%p↑

서울 유·초·중·고 학생 85% 등교수업

학생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다. 사진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는 모습. [연합]
학생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다. 사진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의 학생 확진자가 약 한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3월21~27일) 1주간 서울의 유·초·중·고 학생 확진자는 5만5419명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3월14~20일)의 6만4048명보다 8629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의 학생 확진자 수는 3월 첫째주 4만5397명에서 둘째주 5만2016명, 셋째주 6만3024명까지 급증했다가 넷째주에는 5만4503명으로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다.  

학교급별로는 여전히 초등학생 확진자가 가장 많았다.

최근 1주간 1만명명 당 확진자 발생률은 초등학생이 712.5명이었다. 이어 중학생 587.8명, 고등학생 500명, 유치원 428.8명 등의 순이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5189명으로, 역시 한주 전(5750명) 보다 소폭 줄었다.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가 줄면서 전면등교하는 학교는 더 늘었다.

전날 기준 서울 전체 학교 2109개교 중 82.8%인 1747곳이 전면등교를 했다.

이는 한주 전(21일) 77.2% 보다 5.6%p 높은 수치다.

학교급별로는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의 98.3%가 전면등교를 했으며, 고등학교 87.9%, 초등학교 70.1%, 중학교 67.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 87만9128명 중 85%인 74만7269명이 등교수업을 했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