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문화 산업육성을 위한 인프라 확대를 위해 ‘과학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과학융합콘텐츠 발굴·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과학창의재단은 대중과의 과학문화 소통기반 조성을 위해 ‘과학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과학문화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과학융합콘텐츠 발굴·지원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과학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공모를 통해 전문성 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 기관을 선정, 다음달 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과학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국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과학문화를 폭넓게 향유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높일 수 있도록, 과학문화 콘텐츠를 강연·공연·영상 등 친숙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는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과정이다.

올해는 과학기술인의 대중 소통 강화를 위해 현직 연구자·과학자 및 이공계 전공자의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시장의 수요와 중장기 전망을 반영해 총 ▷과학공연가 ▷과학융합강연자 ▷과학크리에이터 ▷과학저널리스트 ▷과학일러스트레이터 ▷과학콘텐츠디벨로퍼 등 6개 직종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과학융합콘텐츠 발굴·지원사업에서는 전시 4건, 공연 5건, 실감형 웹툰 1건 총 10개 과제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의 기획·제작·시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콘텐츠 창작자들의 과학소재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간의 과학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과학문화 콘텐츠 시장을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과학기술 산업의 변화에 따라 ‘온라인 메타버스 공연, 전시작품 NFT 판매 등’ 새로운 트렌드의 콘텐츠 제작을 선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국민들의 새로운 과학기술 문화 접점을 확대 할 예정이다.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과학문화 산업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정 및 과학융합콘텐츠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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