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드업계 최초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자체 개발
국내 사업장 이어 베트남 생산기지에 적용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동화기업(대표 김홍진)이 자사 기술력으로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베트남 생산기지에 도입했다.
동화기업은 지난해 국내 보드 업계로는 처음으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다. 이를 인천과 아산 등 국내 생산기지에 도입한데 이어 올해는 해외 생산기지 중 베트남 호치민에 처음 도입하기로 했다. 이후 하노이와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생산기지에 연이어 도입, 생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화기업은 플랫폼 도입을 통해 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생산 효율을 개선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품질을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고, 최적의 가동 상태를 유지한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설비 고장 등의 문제를 원격으로 파악하고 점검 및 교체 주기를 관리하는 것도 데이터 기반으로 하고 있다.
최병엽 동화기업 디지털혁신실 전무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확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생산기지 운영도 최적화 할 수 있게 됐다”며 “플랫폼을 꾸준히 발전시켜 생산 혁신을 이끌고 동화가 업계의 디지털 전환 리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