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다음달 1일까지 대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2023년 대학생 해외인턴’을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도의 인턴사업은 올해로 13기를 맞이 하고 있으며 미국 동서부 16명, 호주 시드니 9명, 영국 런던 2명 등으로, 예년보다 많은 인원을 파견할 계획이다.
지원 요건은 경북·대구 2~4년제 대학교 재학·휴학·졸업생(졸업후 1년 이내)으로 영어가 가능하고 기업체가 요구하는 자격기준과 J1 인턴십 프로그램에 적합한 청년이다.
희망자는 각 대학 취업 지원처에 신청서를 제출, 구인기업의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비자 발급 후 6월부터 파견된다.
출국 항공료와 비자발급 비용(1/2)을 지원받고 파견일로부터 1년간 해당기업에 근무하면서 학업과 연관된 업무스킬과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경북도는 현지 채용 기업이 함께하는 인턴십(취업) 설명회를 2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정도 진행한다.
도는 지난 2010년부터 해외 투자 유치, 시장 개척, 국제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44개국에서 활동 중인 경북해외자문위원이 운영하는 기업에 해외 인턴을 파견하고 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로 학생들의 안전이 다소 우려되지만 더 많은 학생들에게 세계적 감각을 익히게 해 미래 경북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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