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담코치 배치, 사업자금, 입주까지 지원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오픈벤처랩이 혁신적 아이디어로 무장한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

오픈벤처랩은 KAIST의 우수한 교육 및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GO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카이스트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사업자등록 또는 법인 설립이 되어있지 않은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다른 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는 팀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예비창업팀은 창업 교육, 원내 기술 매칭 및 멘토링, 사업화 검증 등 KAIST가 보유한 다양한 창업 관련 인프라를 제공 받게된다.

창업 준비단계인 ‘Pre-OVL 과정’에서는 카이스트 내외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게 된다. 이후 전환평가를 통해 선발된 팀들은 창업단계인 ‘Main-OVL’에 진입하게 되는데, 이 단계에서는 시장 진출 필요 역량 및 비즈니스 모델의 고도화 등을 하게 된다. 창업 성공 이후에도 ‘Post-OVL’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각종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차례로 밟게 된다.

KAIST에 따르면 오픈벤처랩 프로그램으로 지난 3년 동안 총 27개 예비창업팀 중 23개 팀이 창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픈벤처랩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방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유니콘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의 도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