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코레일공항철도는 주말 서해바다열차를 내달 28일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해바다열차는 용유도 일대 바다여행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주말마다 서울역 출발 일반열차가 바닷가 용유임시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 열차는 서울 도심에서 서해까지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용유임시역 인근의 무의도 및 소무의도와 을왕리, 왕산, 선녀바위, 마시란 등 용유해변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코레일공항철도측은 “서해바다열차는 당초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인천공항역∼용유역) 개통에 맞춰 11월 말까지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자기부상열차 개통이 지연되고 연말을 맞아 서해로 일몰 등 바다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운행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장 운행되는 기간(12월 6일∼12월 28일)의 운행스케줄은 기존과 동일하다.
용유임시역행 하행열차(서울역→용유임시역)는 오전 7시29분에 서울역을 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 5시31분(막차)까지 약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 서울역행 상행 열차(용유임시역→서울역)는 오전 8시47분부터 오후 7시25분까지 약 1시간 간격으로 용유임시역을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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