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특별교부세 신속 교부 등 촉구
임시 주거 지원부터 모듈형 주택 등
피해주민 주거 안정 지원 강구 요청
[헤럴드경제]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산불 피해가 극심한 동해와 강릉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행안위원 일동은 7일 입장문을 내고 “더는 산불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진화 작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안위는 산불 피해주민의 주거지원 대책 마련과 재난 특별교부세 신속 교부, 산불 대응 추가 경정예산 편성 등도 정부에 촉구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정부는 추경을 편성하고, 이를 행안위에서 즉시 통과하도록 하겠다”며 “산불피해 복구뿐 아니라 이재민들이 실질적인 삶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이 담긴 추경을 적극 편성해달라”고 말했다.
행안위원들은 “갑자기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시급하게 마을회관, 각 기업의 연수원 등 임시주거 지원과 향후 모듈주택 설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제공 등 주거 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 주문하기도 했다.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