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수변데크길 조감도. [송파구 제공]
석촌호수 수변데크길 조감도.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석촌호수 수변데크길 조성을 위한 주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내용은 수변데크길을 보다 주민친화적이고 문화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라면 공간활용·디자인·주변 연계방안 등 무엇이든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3월 18일 오후 6시까지로 주민 누구나 지역과 연령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지원양식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하단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찾을 수 있다.

당선작은 창의성(30%), 시행가능성(30%), 주제적합성(20%), 완성도(20%)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총 네 편의 우수제안에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한 뒤 상장과 총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4월 중 구청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로 발표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석촌호수는 서울 유일의 자연호수로 매년 수백만명이 방문하는 서울의 랜드마크”라며 “동호 수변데크길이 주민의 아이디어를 통해 더 사랑받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나아가 석촌호수가 국내 최고의 도심 속 수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으로 역량을 투입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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