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5주년을 맞아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세계 각국 아동들의 편지 25통을 모은 ‘아동권리를 위한 외침’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동들의 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어른들의 더 큰 관심을 촉구하는 이번 보고서에는 아동이 살고 있는 지역이 어떻게 개선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들만의 진실성 있는 시선이 담겨 있다.

조혼, 강제노동, 폭력, 보건 및 교육권리 박탈 등에 대한 아이들의 두려움도 나타나 있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아동권리협약 채택 25주년이 각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2015년 이후 글로벌개발계획에서 아동의 권리가 우선순위로 채택되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