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조 미래 대응 전략 포럼 개최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 참석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이 국내 제조업의 미래를 가늠할 스마트제조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단공은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스마트제조 미래 대응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정환 이사장을 비롯해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서울대학교 주영섭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업인을 대표해선 태림산업 오경진 대표, 엠아이큐브솔루션 박문원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사진 왼쪽에서부터 4번째)과 패널들이 주제발표에 이은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산단공 제공]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사진 왼쪽에서부터 4번째)과 패널들이 주제발표에 이은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산단공 제공]

이번 포럼은 지난 2018년 발표된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의 제조혁신 성과를 돌아보고 국산 제조솔루션 확산 등 국내 제조업이 준비해야 할 미래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정환 이사장은 “스마트 제조혁신은 스마트공장 보급 등 양적 확대를 넘어서 경쟁력 있는 혁신 생태계 구축에 주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패널 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조업의 핵심 거점인 산업단지에 산단 제조 밸류체인 디지털 전환 공공인프라 확대, 산단 ICT 기업 및 청년인재 유치 강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더불어 “산업단지에 ICT 기업과 청년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산단 스마트고급인력양성 확대 ▷산단 입주 규제 완화 및 입주 인센티브 강화 ▷산단환경개선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포럼은 ‘超변화 대전환 시대, 제조혁신의 전략적 방향’을 주제로 주영섭 서울대학교 교수의 기조 발제로 막을 열었으며,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5명의 스마트제조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igiza7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