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여성가족부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함께 오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다문화이해교육 전문강사 활동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보고회에는 올 한해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은 물론 군인ㆍ경찰 등을 찾아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한 전문강사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활동보고회에서 ‘다문화 사회를 준비하는 전문강사의 역할’에 대한 특강에 이어 현장 경험과 우수 교안을 공유한다.
여가부는 이 중 우수 강사와 교안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또 이 자리에서 신규 전문강사를 위촉한다.
이은희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원장은 “다문화 사회에 앞서 국민의 다문화 수용성 증진을 위해 대상별 표준화된 강의 교재 개발로 강의 수준을 높이고,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가부에 따르면 2014년 현재 우리나라 다문화 가족은 79만명. 그러나 국민들의 다문화 수용성은 지난 2012년 기준 51.17점에 불과하다. 이에 여가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우리 사회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