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피겨 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김원중 지인의 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김연아와 김원중이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결별설에 대해 김연아와 김원중 양측 모두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왔고, 지난 3월 김연아는 김원중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김원중의 후배라고 밝힌 한 남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그는 “원중이형이 예전에 연예인들 만난 것 가지고 뭐라 하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원나잇한 것도 아니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만난 것 아니겠습니까”라며 “일반인들도 다 만났다 헤어졌다 하잖아요”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또 그는 “둘(김연아 김원중)은 좋아서 미래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주위에서 이런 식으로 훼방 놓지 않았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결별, 결국 헤어졌네”, “김연아 김원중 결별, 연아양 힘내시길”, “김연아 김원중 결별, 남 헤어졌는데 잘됐느니 어쩌니 훈수 두는 건 아닌 것 같고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중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국방 의무와 함께 프로선수로 활약했지만, 군인 신분이던 지난해 12월 31일에 4박5일의 휴가를 받아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것으로 밝혀져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