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청년을 인턴 사원으로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중소기업이 송파구 내 미취업 청년을 인턴 사원으로 채용할 경우, 해당 기업에 최대 6개월 간 54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자격은 송파구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다만 기술특허를 활용한 창업 분야, 청년창업기업 및 벤처기업, 문화콘텐츠산업분야는 5인 미만이라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인원은 기업 당 1명씩 총 10명이다. 구는 15개 기업을 우선 선정해 순차적으로 최종 1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자체 채용계획에 따라 인턴을 선발하면 된다. 청년인턴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송파구 거주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기업의 재정 부담과 청년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하는 상생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고용안정 지원 사업을 넓히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