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구내 ‘종암 박스파크’가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 작은문화공간 부문 수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성북구 종암 박스파크의 전경.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는 구내 ‘종암 박스파크’가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 작은문화공간 부문 수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성북구 종암 박스파크의 전경. [성북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구내 ‘종암 박스파크’가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 작은문화공간 부문 수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종암 박스파크는 종암 사거리 내부순환로 교각 아래 도로가 맞물려 일종의 교통섬 형태로 조성된 지역이다. 구는 이 공간에 안전진단을 통해 작년 대지면적 1455㎡(441평) 지상 1층, 연면적 692.5㎡(210평) 규모의 문화예술공간 종암 박스파크를 개관했다.

구는 “그늘지고 삭막했던 고가도로 하부공간이 다양한 종목의 체육공간과 소규모 공연장, 주민 커뮤니티와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된 종암 박스파크로 변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종암 박스파크는 우수하고 가치있는 문화공간 건축물을 소개하는 한국문화공간상 작은문화공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종암 박스파크는 주민의 생활 체육 공간, 축제의 장, 쉼과 치유의 장소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공간의 주인공이 주민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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