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발대식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상식 도우미 의상 디자인이 한복을 베끼거나 도용하고, 심지어 2018평창올림픽 빅토리 세레모니 스태프 의상의 색감까지 베낀 ‘짝퉁’이라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다시금 국내·외 반중(反中)정서가 커지고 있다.

소셜채널 반응 중에는 분노 보다는, 말만 대국이라 떠드는 소인배(小人輩) 차이나(China)의 작태를 비웃는 분위기도 보인다. 이런 가운데 한복을 외교무대에서 자랑할 사절단이 출범했다.

한복외교사절단 발대식
한복외교사절단 발대식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한복의 활성화 및 세계화에 기여하고, 한복을 통한 민간외교 활동으로 대한민국 국격 제고에 기여할 2022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을 공개 모집해 최근 발대식을 거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은 엄격한 선발기준에 따라 전국에서 각 도시를 대표는 한복디자이너를 선발하여 구성되었다.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은 국내 한복 활성화를 위한 활동은 물론, 해외한복패션쇼, 세계의상페스티벌, 웨딩한복트렌드쇼, 대한민국 드레스쇼에 참가하여 한복의 우수함을 선보이고 해외정부 외교사절단 방한 시 한복 제작으로 한복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한다.

또한 국내 및 해외에서 진행되는 국가 간 문화외교 패션쇼에 참가하여 한복과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과 교류하는 활동을 하게 되고, 외국 대통령 등 고위급 사절단이 방한할 경우 한복을 제작하여 기증하는 등 민간문화외교관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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