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불러 화제가 된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드라마 ‘지리산’(tvN) OST ‘유어스(Yours)’가 스포티파이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7일 발매한 진의 ‘유어스’가 최근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한국 솔로 OST 사상 최단 시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유어스’는 발매와 동시에 기록 사냥을 시작했다. 한국 OST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45위로 데뷔, 한국 OST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 노래 최초로 일본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차트’ 1위로 진입했으며, 일본 스포티파이 ‘위클리 바이럴 톱 50’ 차트에서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솔로곡 중 유일하게 톱2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국의 스포티파이 ‘바이럴 톱 50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석권했다.
‘유어스’는 드라마와 잘 어우러지는 음악과 진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져 인기를 얻었다. 일본의 보컬 코치 칸지(KANJI)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진의 보컬에 대해 “단단한 멋진 음색과 안정적인 보컬 테크닉, 넓은 음역을 가진 출중한 가수로서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라며 “엣지 보이스 테크닉을 담고 있는 ‘유어스’는 진의 고유하고 자연스럽게 뛰어난 음색의 좋은 것만 모아 놓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성과 가성, 고음과 저음을 자유로이 전환하는 완벽한 발성 테크닉과 그에 따라 달라지는 매끄러운 멋진 호흡법, 비브라토 테크닉으로 시원하게 뻗어나간다”며 “BTS 멤버 중에서 발라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최적화된 최고의 가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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