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5만4292대·수출 18만2752대 기록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베스트셀링 차량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한국지엠 제공]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한국지엠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국지엠은 지난해 총 23만704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2020년 대비 판매가 35.7% 줄었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5만4292대를 판매해 2020년 대비 34.6% 판매가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출은 18만2752대를 기록, 2020년 대비 36.0% 줄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21년 한해 동안 내수 시장에서 1만8286대, 수출 시장에서 16만1166대 등 총 17만9452대가 판매돼 지난해 한국지엠의 베스트셀링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새해에는 다양한 신차 출시가 예정돼있는 만큼 강력한 제품 라인업과 이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긍정적인 모멘텀을 구축하겠다”며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이 정상화된다면 다시 한번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