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만수 우리집 전경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만수 우리집 전경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iH(인천도시공사)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우리집 1만호 공급 프로젝트의 소규모 신축형 영구임대주택인 ‘만수 우리집’ 20호 예비입주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동구 만수동에 둥지를 튼 만수 우리집은 사업비 28억 원이 투입,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995㎡ 규모로 지하주차장과 1층 근린생활시설, 2층~4층 영구임대주택 18㎡ 8호, 19㎡ 9호, 39㎡ 3호 등 20세대로 구성된다.

만수 우리집은 모집공고일 3개월 이전부터 남동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 영구임대 자산·소득 요건을 충족한 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생계·의료수급권자인 경우 보증금 180만원~ 380만원, 임대료 3만5000원~7만6000원이며 평형과 자격에 따라 금액이 상이하다.

우리집 1만호 공급 프로젝트는 주거약자가 기존 생활권에서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영구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토지활용도가 낮은 국공유지를 활용해 재정을 절감하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및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특화시설을 운영한다는 특장점이 있다.

지난 4월 옥련 우리집(16호)과 만석2 우리집(9호), 8월 인현2 우리집(32호)이 공급 완료됐으며 내년에는 만석3(16호)·남촌(9호)·청천(16호) 우리집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