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삼성SDS에서 증시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삼성SDS는 1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38만원에 시초가를 기록하면서 포스코 네이버 삼성생명 등을 밀어내고,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한국전력에 이어 시가총액 5위에 올랐다.
삼성SDS는 공모가인 19만원으로 기준으로 시초가 형성 가능범위 상단인 200%에 달하는 38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외국인과 개인이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으면서 하락하고 있다. 오전 10시 51분 현재 시초가보다 3만6000원(9.47%) 떨어진 34만4000원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이날 개장 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는 전동수 삼성SDS 대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유상호 사장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S 상장 기념식이 열렸다.
최 이사장은 축사에서 “삼성SDS 상장이 위축된 증권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삼성SDS가 사회에서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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