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2년 새해맞이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매년 선유교 일대에서 개최해왔던 해맞이 축제 대신 비대면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2022년 이루고 싶은 나의(우리 가족의) 소망’이다. 참가자는 8절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면 된다. 작품 채색에는 제한이 없으나 채색이 되지 않은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부조 등 입체 작품은 접수가 불가능하다.
공모전은 영등포구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주제에 맞는 그림 1점과 함께 영등포구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으로 1월 7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심사는 (사)한국미술협회 산하 영등포미술협회에서 진행하며, 저학년부(1학년~3학년)와 고학년부(4학년~6학년) 별도 심사가 이뤄진다. 심사 결과는 2022년 1월 중순 구청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올해도 대면 해맞이 축제는 개최하기 어렵게 되었다”며 “영등포구 어린이의 새해 소망이 가득 담긴 그림을 통해 구민들과 함께 임인년 새해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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