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처 외 다른 메시지 자제해야”
“‘AI 윤석열’, 국민의힘의 강력한 무기 될 것”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과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을 겸임하는 이준석 대표는 9일 “지금까지 대통령 후보의 발길이 잘 안 닿았던 중소도시 위주로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번에 저희가 (지역)일정 컨셉을 잡은 건 후보가 낮은 곳으로 임하겠다는 자세”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에서 지역주민이 충분히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조직 직능차원에서 홍보를 강화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지역을 돌면서 일정하게 되면 중앙에 있는 저희가 정책적 행보로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우리가 역점으로 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처를 강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가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각 부에서 이런 부분들을 철저히 주력 메시지로 삼을 수 있도록 다른 메시지는 자제하는 기간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6일 선대위 출범식에서 공개한 ‘AI 윤석열’ 활용 계획도 언급했다. 이 대표는 “저희가 선보인 AI 윤석열이라고 하는 새로운 시도에 대해 재밌는 아이디어도 많이 들어온다”며 “실질적으로 다양한 활용사례를 보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대면접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우리의 강력한 무기가 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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