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분야로 사업 확장
합성피혁 기업 디케이앤디(대표 최민석)가 패션 브랜드 ‘브라이언베리’(사진)를 인수,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브라이언베리는 지난해 3월 론칭한 패션 브랜드로,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패션을 내세워 MZ세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캐릭터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과 독특한 아이템, 색 등으로 차별화한 브라이언베리는 올해 더현대 서울을 비롯한 5개 백화점에 입점해 지난해보다 매출을 300% 이상 끌어올리며 고속 성장 중이다.
디케이앤디는 브라이언베리의 지분 80%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경영권 인수를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디케이앤디는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어 원부자재를 소싱하는데 경쟁력이 있다. 브라이언베리는 이를 활용해 원가율을 낮추는 등 체질을 다질 계획이다. 디케이앤디는 브라이언베리 인수를 통해 합성피혁 제조업을 넘어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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