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WHO 에볼라 사망자 5천명 넘어서’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9일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사람 수가 5천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날 WHO는 에볼라 로드맵을 통해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말리·스페인·미국·나이지리아·세네갈 등 8개 국가의 에볼라 감염자는 1만 4098명, 사망자는 5160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아프리카 3개국 외 다른 지역에서 새로 집계된 피해는 말리·스페인·미국 등 3개국에서 감염 9명, 사망 5명이 발생했다.
그러나 신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률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에볼라 확산이 심각한 서아프리카 3개국 중 라이베리아의 신규 감염률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아직 위기가 극복됐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브루스 에일워드 WHO 사무부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감염률이 며칠째 줄어드는 추세인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감염률이 줄고 있다는 것과 완전히 종결됐다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WHO 에볼라 사망자 5천명 넘어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WHO 에볼라 사망자 5천명 넘어서, 재앙이다” “WHO 에볼라 사망자 5천명 넘어서, 퇴치되길” “WHO 에볼라 사망자 5천명 넘어서,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