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남진복 경북도의원(국민의힘, 울릉)이 10일 경북 여성가족플라자에서 개최된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북도 농업인단체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남 의원은 지난해 7월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직후 8월 27일 경북 농업인단체협의회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농어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9월에는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도내 농어민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경북 농어민 수당 지급 조례'를 농수산위원회 차원에서 대표 발의, 내년부터 연간 6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 올해 3월에는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농어업 분야까지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농어업분야 지원확대 건의안'을 본회의에 상정·가결시켰다.
지난 8월에는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폭염일수가 지속돼 경북 양식어가의 고수온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급히 농수산위원회 위원들과 포항 양식어가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긴급 방제비 집행 등 어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경북도에 주문했다.
남진복 위원장은 "앞으로도 여러 위원들과 함께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농어업인의 곁에서 경북 농어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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