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보다 15.5명 줄었지만

위드 코로나 이후 300명대 이어져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유치원·초등·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오는 22일부터 전면 등교한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시내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연합]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유치원·초등·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오는 22일부터 전면 등교한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시내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학생 학진자 수는 증가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주일간 학생 확진자는 일평균 334.1명으로 집계됐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달 4~10일 일주일간 유·초·중·고교 학생 233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평균 334.1명꼴로, 1주 전(349.6명)에 비해서는 15.5명 줄었다. 하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교직원은 12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올 3월 이후 누적 확진 학생·교직원은 3만4514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체 2만447개교 중 1만8089개교(88.5%)가 전면등교 혹은 부분등교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원격수업을 실시한 곳은 2323개교(11.4%)였다. 오는 18일 수능을 일주일 앞두고 고교 2221곳이 11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영향이다.

지난 10일 오후 4시 기준 전체 학생 593만5177명 중 474만9845명(80%)이 등교수업을 했다.

한편 최근 일주일간 대학생 201명, 교직원 2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학생 및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073명으로 늘었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