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여성가족부는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것으로 계기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여가부는 자체 프로그램 뿐 아니라 수련시설,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까지 종합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제공해 학업과 시험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수능 후 특별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든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www.youth.go.kr)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다.

여가부는 전용열차 안에서 2박 3일간 명사와의 대화, 공연, 문화ㆍ역사 탐방을 함께 경험하는 특별여행 등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안내했다.

또 국립청소년수련원(5개소) 특화 캠프와 전통사찰의 템플스테이에서 진행되는 자연ㆍ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차분하게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입시 위주의 환경을 벗어나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맘껏 꿈과 끼를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 활동에 대한 안전을 더욱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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