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60명 선착순 마감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조기은퇴자, 실직자 등 중장년층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8일부터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에 위탁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교육 참여자는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분야 법정 필수교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 40세부터 69세까지인 중장년층이며 경비업법 제10조 경비지도사 및 경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단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60명까지만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은 후 주민등록등본 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금천구청 1층 민원실 내 일자리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교육 수료자에게 이수증을 발급하고, 일자리센터를 통해 경비 관련 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속 재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들이 적합한 일자리를 구하는 데 금천구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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