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필&리카르도 무티 연주회등
10일까지 예매시 최대 50%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은 그동안 닫혀있었던 하늘 길이 열려 모든 클래식 애호가들이 기다려왔던 180년 전통의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과 거장 리카르도 무티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빈 필하모닉 & 리카르도 무티’(11월 14일 세종대극장)를 선보인다. 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로 불리는 ‘노트르담 드 파리’(11월 17일~12월 5일 세종대극장)를 프렌치 오리지널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뮤지컬단이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 ‘작은아씨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작은아씨들’(12월 7일~26일 세종M씨어터)을 선보인다. 지난해 초연돼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한 몸에 받은 작품으로, 올해는 ‘조’역할에 실력파 배우 김소향이, ‘에이미’에 떠오르는 신예 장민제와 이재림이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또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 명작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12월 18일~30일 세종대극장)을 선보인다.
여기에 서울시예술단의 공연도 연말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우선 한국전통무용을 바탕으로 찬란한 변주의 날개로 비상하고 있는 서울시무용단이 ‘세상의 모든 컬래버’ 라는 주제로 ‘더 토핑’을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합창단은 연말 히든카드로 헨델, 오라토리오의 ‘메시아’를 보여준다.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 하나인 ‘메시아’가 이충한 지휘자와 서울시합창단과 만나 합창의 진수를 선보인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2021 송년음악회’를 K-뮤직 콘텐츠의 원류인 우리 음악이 최근 국악 관련 오디션 등으로 재조명, 재해석해 무대에 올린다.
세종미술관에서는 미술품 수집가들의 이야기가 담긴 ‘세종컬렉터 스토리 Ⅲ’ ‘중견작가전 COUNTDOWN 2021’을 전시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예매자는 겨울프로그램을 최대 30%(전시 50%)의 할인율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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