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가 대한민국 쇼핑주간에 맞춰 올해 마지막으로 포항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시는 오는 9일부터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에서 350억 원 규모 상품권을 10% 할인해 발행한다.
이번 포항사랑상품권 판매행사는 시민들의 침체된 소비심리가 늘어나는 추세와 함께 올해 마지막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상품권 구매수요는 더욱 폭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은 종이류 상품권 기준으로 월 50만 원 한도로 할인받아 살 수 있다.
이번 발행분을 포함해 올해 발행한 포항사랑상품권은 3900억 원어치다.
애초 발행 예정액은 3520억 원 규모였으나 국민지원금과 정책자금 전입지원금 등을 더해 발행액이 늘었다.
비대면 구매층 공략을 위해 출시된 포항사랑카드 역시 종이류 상품권 인기를 바짝 따라잡아 당초 발행액보다 220억 원이 증액된 420억 원으로 발행됐다.
또 오는 16일에 출시될 포항사랑카드 모바일결제형 상품권도 1인당 30만 원까지 충전 가능하다.
출시기념 행사기간 중(11.16~11.28) 포항사랑카드를 충전하는 모든 시민이 자동 응모대상이 되는 이벤트가 진행돼 1천 명의 시민이 당첨금 1만 원을 돌려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는 내년부터 삼성페이 결제방식 도입을 준비하고 있어 모바일형 포항사랑상품권의 활성화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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