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16~21도…낮밤 10~15도 차이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수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충남권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 9시까지 강원 영동과 강원 영서 북부,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1㎜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 6시부터 인천·경기 북부와 충남 북부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에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 충남 북부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이며, 수도권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8.4도, 인천 8.9도, 수원 6.3도, 춘천 9.6도, 강릉 12도, 청주 7.5도, 대전 6.1도, 전주 6.5도, 광주 7.6도, 제주 14.1도, 대구 7.1도, 부산 11.7도, 울산 8.9도, 창원 10.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6~21도로 예보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
특히 강원영서와 충청내륙, 전북내륙, 경상내륙은 서리가 내리고 강원산지와 전북동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북·대구는 오전에, 경기 남부·충청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고, 동해안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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