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채널A '강철부대'를 통해 이름을 알린 특전사 예비역 중사 출신 박수민 씨가 성범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일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박씨를 여성신체 사진을 불법촬영해 유포한 혐의(성폭력처벌법위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박씨의 성범죄 의혹을 내사하다 박씨를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해왔다.
박씨는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유포했다는 등의 의혹으로 출연 중인 '강철부대'에서 하차했다.
박씨의 전 여자친구라는 A씨는 지난 4월 MBC '실화탐사대'에 박씨가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의 사진을 음란사이트에 올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씨는 지난 6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해당 여성을 알게 된 지 6개월 후 그만 만나자고 했더니 협박이 시작됐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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