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가을철 ‘은행열매 진동 수확기’를 도입해 ‘은행열매 수거장치’를 지역 내 45개소에 설치했다.

13일 도봉구는 기존의 장대로 열매를 털던 방식에서 ‘은행열매 진동 수확기’를 도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열매 채취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사다리차를 타고 일일이 장대로 쳐야했으나 진동 수확기는 나무에 분 당 800여 회 진동을 주어 열매를 터는 방식으로 작업시간과 작업자들의 업무량을 크게 줄였다.

구는 또한 은행나무 열매 채취 기동반을 편성해 10월부터 11월까지 가동한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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